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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도 사기, 거래 전 계좌·명의·성능기록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중고차 매도 사기는 구매자만 조심할 문제가 아닙니다. 차를 파는 사람도 대금을 받지 못한 채 차량과 이전서류를 넘길 수 있고, 사는 사람도 허위매물이나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불일치로 예상보다 큰 수리비를 떠안을 수 있습니다. 거래 전에 가장 먼저 볼 것은 가격이 아니라 차량번호, 계약 상대, 입금 계좌, 성능기록부가 서로 맞는지 입니다. 특히 개인 간 거래나 온라인 매물에서는 “대신 온 사람”, “회사 계좌”, “세금 문제로 다른 계좌 입금” 같은 말이 나오면 바로 멈춰야 합니다. 설명이 그럴듯해도 돈과 차량, 명의가 엇갈리면 나중에 피해자가 누구인지부터 다투게 됩니다. 먼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계약서상 매도인·매수인과 실제 입금 계좌 명의가 다르면 거래를 중단합니다. 성능·상태점검기록부는 안전 보증서가 아니라 분쟁 때 비교할 기준 자료입니다. 허위매물은 가격만 낮은 차가 아니라 광고 내용과 실제 계약 조건이 다른 경우까지 포함해 봐야 합니다. 피해가 의심되면 수리부터 하지 말고 광고, 계약서, 입금증, 대화 기록, 차량 상태를 먼저 보존합니다. 거래 전에는 ‘차량·사람·서류·돈’을 한 줄로 맞춰야 합니다 중고차 거래에서 문제는 대부분 한 가지가 어긋나는 순간 시작됩니다. 광고 속 차량은 맞는데 판매자가 다르거나, 계약서는 썼는데 입금 계좌가 제3자 명의이거나, 성능기록부에는 이상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식입니다. 그래서 거래 전에는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보려 하기보다 아래 네 가지를 먼저 맞춰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고차 거래 전 반드시 맞춰볼 항목 확인 항목 봐야 할 내용 멈춰야 하는 신호 ...